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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소띠 운세 요점정리

너도 할 수 있어 2024.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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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소띠 운세

2024년 갑진년 소띠 운세 요점정리
2024년 갑진년 소띠 운세 요점정리

2024년 갑진년 청룡의 해에 소띠는 머무르기도, 또는 비상하기도 하는 한 해가 될 것인데요. 2023년은 여러모로 지치는 한 해였다. 움직이는 만큼 보람을 얻는 소띠이지만 뜻하는 바가 다 이루어지지 않는 시간들이었는데. 재미로 보는 2024년 소띠 운세를 알아본다.

 

소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성실함이다. 타고난 부모복은 부족할지라도 자신의 인생을 개척하며, 앞만 보고 달려 나가는 성향으로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정직함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의외로 한없이 게으른 소띠분들도 계신데요. 열심히 살면 자신의 수고로움보다 더 많은 걸 쟁취할 수 있는 띠이기도 한다.

 

소띠에게 잘 어울리는 직업은 회계사, 은행원, 세무공무원 등으로 꾸준함과 정직함을 필요로 한다. 일이 많아도 하나씩 풀어나가는 침착함과 정교함을 가지고 있으며, 가족을 위해서 묵묵히 노력하며 살아가는 띠이다. 타고난 인덕이 부족하여 자수성가를 하는 분들이 많고, 열심히 살아낸 만큼 말년에 편안함과 복을 누리는 띠이다.

 

2024년은 좋은 기운도 들어오지만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뱀띠)에 더 큰 대박 복을 받기 위해 준비하는 시기이기도 한다. 24년 갑진년에는 음력 1~4월, 9~12월의 기운이 좋은데요. 다만 7월에는 망신수, 관재수, 구설수가 들어오므로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1997년 정축생, 28세 [갑진년 소띠]

2023년에 10년마다 돌아오는 초년성주운이 들어왔으나 받으신 분과 못 받으신 분들이 있는데요 그로 인해 운이 갈려지게 되었다. 대체적으로 정축생들은 갑진년에 운세가 좋지 않기 때문에 돌다리도 두들겨서 가는 한 해가 되어야 한다. 

 

2023년에 일이 잘 풀리었다면 성주운을 받은 것으로 올해도 좋은 복을 이어갈 수 있다. 하지만 성주운을 제대로 받지 못하였다면 굉장히 험난한 한 해가 될 우려가 있는데. 정축생의 경우 2024년에는 투자나 사업 확대는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다시 내 운이 트이는 시기를 기다리는 것이 현명하다.

 

자칫 잘못하면 바닥을 치는 긴 시간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에 운이 다시 회복될 때까지 인내심으로 기다려야 하는데. 괜한 일에 끼어들어 관재수나 시비 송사에 엮이지 않도록 조심에 또 조심을 하셔야 한다. 아무리 친한 친구사이라도 말조심을 해야 하고, 나쁜 일에 엮이거나 상식밖의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운에 흐름이 좋지 않을 때는 사소한 것도 크게 확대가 될 수 있는데. 갑진년에 운에 흐름이 굉장히 좋지 않으니 모든 만사에 조심해서 행하시기를 바라본다. 큰 뜻을 이루기 위해 잠시 멈추는 갑진년이 되어야 한다. 

 

1985년 을축생, 40세 [갑진년 소띠]

을축생에 태어나신 사람들은 자존심이 강하고, 이상이 높으며, 또한 우직하며 강한 의리도 가지고 있다. 간혹 허영심을 가져 분에 넘치는 행동으로 손해를 보고 실패하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런 부분만 조심하면 무탈한 한 해가 될 수 있는데. 성실하게 살면 성공하는 분들로 꾸준히 노력하면 말년에 편안한 복을 누릴 수 있다.

 

한방에 운은 없으나 노력한 만큼 결실을 얻는 을축생으로 대기만성형에 해당이 되겠다. 당장에 힘들더라도 길게 앞날을 내다보고 꾸준히 정진하신다면 성공을 쟁취할 수 있는데. 2023년보다 2024년에 운은 약간 꺾일 수 있으나 그리 나쁜 편은 아니며, 편안하고, 잘 풀리는 한 해가 될 수 있다.

 

2024년은 충전의 기회가 되는 한 해이다. 고단한 2023년은 보내고, 2024년 갑진년에 힘을 비축하여 2025년 을사년에 나에게 들어오는 좋은 대운을 놓치지 않고 받는 것이 중요하다. 

 

1973년 계축생, 52세 [갑진년 소띠]

소띠 중에서 갑진년에 가장 대길한 길운을 가진 계축생이다. 타고난 성품이 착하고 온순하며, 과묵함과 끈기를 가지고 있다. 반면에 센 고집도 가지고 있는데. 하지 않기로 한번 마음먹으면 여간해서는 절대로 바꾸지 않는 모습을 보이다. 특히 말이 가볍고 앞서는 사람을 극도로 싫어하며 상대하기를 꺼려한다.

 

계축생의 성품은 겉과 속이 똑같기 때문에 남들도 그러하기를 바라며, 입발림을 싫어하는데. 2024년 다시 기운이 살아나 인생에 생기가 넘치고, 얼어있던 땅에서 싹이 돋아나고, 마른논에 물이 들어오는 형국으로 운수대통할 수 있는 갑진년이다.

 

길운이 들어오고, 나아가는 기세에 막힘이 없으므로 사업이나 직장, 가정 등에서 성공을 거머쥐게 된다. 창업, 투자, 확장, 신축, 집수리, 혼인, 여행 등 모든 일에 만사 형통한 대길운을 가지고 있는데. 조상과의 연결고리가 강하므로 조상을 잘 모실수록 더 많은 복과 대운이 상승할 수 있겠다.

 

지금까지는 고생이 많았으나 타고난 기본 성품으로 성공할 수밖에 없는 계축생인데요. 나와 연결되고, 나를 도와주는 조상을 찾아서 잘 모시고, 운을 차곡차곡 쌓아간다면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 무엇을 해도 잘 되는 운세이니 활발하게 움직여 놓인 복을 모두 얻으시길 바라본다.

 

1961년 신축생, 64세 [갑진년 소띠]

타고난 부모복이 약하고 물려받은 재산이 없으며, 고향을 떠나 자수성가를 하는 외로운 신축생이다. 갑진년에는 운이 조금 내려가 내가 마음먹은 대로, 뜻하는 대로 잘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는데. 2024년 갑진년 운세가 썩 좋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기보다는 현재를 잘 관리하고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겠다.

 

갑진년에는 무리한 욕심을 버리고 2025년을 대운을 기다리는 것이 좋다. 새로운 일을 무리하게 시도하면 자칫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으므로 조용히 무탈하게 지나가도록 마음을 비우고, 내 몸과 마음에 평안과 건강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겠다. 

 

1949년 기축생, 76세 [갑진년 소띠]

76세 기축생이신 사람들은 앞서 지나간 삼재를 겪으면서 가족의 상을 당하거나 죽을 고비를 넘기셨을 것인데요. 다시 한번 갑진년에 위기가 돌아오게 된다. 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나의 건강이니 각별하게 신경을 쓰는 한 해가 되어야겠다..

 

재미로 보는 소띠의 운세를 이모저모 살펴보았는데. 52세의 계축생을 제하고는 전반적으로 운이 좋지 않은 갑진년이다. 하지만 미리 알고, 그에 맞게 대비와 대처를 하시면 되는 것인데요. 2024년 갑진년에는 무리하게 일을 벌이기보다는 잠깐 멈추시고, 현재에 만족하며 건강을 가장 우선시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2025년에 다가오는 대운을 잘 맞으시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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