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갑진년 말띠 운세 요점정리

2024년 말띠 운세

2024년 갑진년 말띠 운세 요점정리

십이지신중 7번째인 말띠(오)는 지난 계묘년 마음만 바쁘고 실속은 약했던 한 해였는데. 하지만 보상이라도 받듯이 갑진년에는 대박이 나는 좋은 길운이 들어오게 되겠다. 손에 쥐어지는 큰 실속을 얻게 되는데. 2024년 말띠 운세를 들여다본다.

 

말띠 하면 자유롭고 독립심이 강하며, 구속받는 것을 싫어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에너지가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씩씩하게 버티어 간다. 또한 긍정적인 성격을 타고나 유머가 넘치고 밝은 모습으로 어딜 가나 돋보이며,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간다.

 

자수성가하시는 분들이 많아 자신의 아픔은 속으로 감내하며, 남의 아픔을 헤아리는 말띠로 성실하며 변화와 도전을 즐기고, 세상을 내다보는 높은 안목을 가지고 있다. 정이 많아 남의 일에도 앞장서서 도울 줄 알고, 부지런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달려가는 분들이다.

 

2024년 갑진년 말띠에게는 기대하지도 않았던 좋은 일들이 들어오는 행운을 거머쥐는 한 해가 되는데. 재물운이 뒤받침되고, 사업을 시작하거나 집을 짓거나 땅을 사셔도 아주 대길하며, 직장에서는 승진운을 맞게 된다. 한마디로 갑진년에 대박을 터뜨리는 운세라 할 수 있겠다.

 

2024년 음력 1월 2월에는 큰일을 도모하기보다는 계획을 단단히 세우고, 마음을 준비하는 단계로 삼으시는 것이 좋으며, 3월이 되었을 때 앞만 보고 달려 나가면 성공을 쟁취할 수 있는데. 봄이 오듯 빛이 들어오니 마음이 밝아지고, 몸이 기운을 얻으며, 사람들이 나를 도와주는 시작점이 되겠다.

 

말띠에게는 도화살이 있는데. 다방면으로 잘났다 보니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을 수도 있지만 반대로 시기와 질투를 불러올 수도 있겠다. 흑과 백을 논리로 따지기보다는 가볍게 웃어넘기면 그것이 모두 나의 인복으로 돌아올 것이다.

 

다만 음력 4월에 망신살이 들어올 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음력 10월, 12월은 팔패살이 들다 보니 무리한 투자는 신중하는 것이 좋은데요. 2024년 갑진년에 말띠는 양띠와 육합이 들어 서로 주고받는 관계가 될 수 있겠다.

 

2002년 임오생, 23세 [갑진년 말띠]

23세가 되는 임오생 말띠는 아주 좋은 대박운을 가지고 있다. 봄바람이 은은히 불어오는 가운데 봄 햇살마저 따뜻하게 비치니 그동안 움츠렸던 몸과 마음이 기지개를 켜는 형국으로 만사가 자연스럽게 풀러 나가는 아주 길한 한 해가 되겠다. 학업이든 취업이든 자신도 모르게 어느새 하나씩 이루어지며, 묶인 매들이 풀리는 움직이는 시기이다.

 

다만 제2의 사춘기로 감수성도 예민하고, 신경도 예민하며 마음에 갈등이 많아 스트레스가 높을 수 있는데.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해니 마음에 부담감을 내려놓고 결과는 하늘에 맡기는 것이 좋겠다. 노력하는 것보다 더 많은 득을 얻을 수 있는 즐겁고 행복한 갑진년이 되겠다.

 

1990년 경오생, 35세 [갑진년 말띠]

35세가 되는 경오생 말띠는 갑진년에 계획한 것을 이루는 성과를 얻게 되는데. 저절로 흥이 나고, 좋은 일이 생겨 콧노래를 부르게 되는데. 직장에서는 승진운과 이직운이 , 사업에서는 성공과 확장의 운을 받을 수 있으며, 연애운도 본인이 원하는 만큼 관계가 개선되고, 그동안 안 풀리던 일들이 저절로 풀어지는 길한 갑진년이 되겠다.

 

앉아만 있어도 운이 풀리고 인정을 받는 한 해이다. 윤택해지는 길운이 들어왔으나 과도하게 욕심을 부리면 다 새어나갈 수 있으니 투자에서는 신중하여야 하는데. 미혼인 사람들은 결혼운이 트이고, 결혼한 분들에게는 자손이 생겨나는 운이 들어오겠다. 다만 뜻하지 않는 구설수에 휘말릴 수 있으나 봐도 못 본 척, 들어도 못 들은척하면 저절로 사라질 것이다. 

 

1978년 무오생, 47세 [갑진년 말띠]

47세가 되는 무오생은 갑진년에 대박을 치는 운으로 원하는 것들을 쉽게 성공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한 해이다. 포기할까 망설이던 일들이 이루어지고, 무리해서 문서를 잡으면 재물이 되고, 사업을 구상해도 실전으로 옮겨지는 좋은 갑진년이 되겠다. 또한 뜻밖의 귀인이 찾아오는 해후는 이다.

 

갑진년에 대박운을 얻는다는 말띠 중에서도 가장 좋은 운기를 가지고 있는데. 인생의 최고 절정기로 명예가 올라가고, 원하는 바를 이루면서 웃음이 가득한 한 해가 되겠다. 다만 운이 좋다고 해서 과욕을 부리는 것은 낭패를 부를 수 있으니 조금은 자중하는 것이 좋겠다.  

 

1966년 병오생, 59세 [갑진년 말띠]

59세가 되는 병오생은 전반적으로 좋은 한 해를 보내게 되는데. 그동안 되는 일이 없어 마음이 힘들고 황폐해졌던 것들이 눈 녹듯 사라지는 해후년으로 다시 힘을 얻어가는 갑진년이 되겠다. 노력한 만큼의 열매가 달리는 한 해인데요. 다만 투자를 할 때에는 신중해야 세나 가는 금전을 지킬 수 있겠다.

 

아홉수가 끼다 보니 건강에는 많은 주의가 필요한데요. 위장이나 신장에 건강을 주의하여야 하며, 음력 3월 4월 생은 잦은 사고수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직장에서 문제가 있더라도 옮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참다 보면 연말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다.

 

1954년 갑오생, 71세 [갑진년 말띠]

71세가 되는 갑오생에게 2024년 갑진년은 말년에 마지막 운을 잡을 수 있는 복 된 한 해인데요. 뜻하지 않는 행운이 들어와 기쁜 경사가 생기고, 전혀 생각지도 않았던 곳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오고 이뤄지며, 부모 자식 간에도 화합과 복이 찾아오는 한 해가 되겠다.

 

명예운이 있으니 열심히 살면 원하는 것만큼의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는데. 다만 당뇨가 있다면 합병증을 조심하여야 하며, 건강을 가장 최우선으로 여기고 챙겨가면 무탈하게 행복하고 웃는 갑진년이 되겠다.

 

2024년 갑진년에 말띠는 장군 격으로 승격하는 해이므로 무조건 움직이면 좋은 운과 성과를 얻을 수 있겠다. 2023년까지는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그 시간들을 이겨내고 잘 참은 보람으로 더 좋은 기회와 용기를 얻어가는 해후년이 되겠다. 다만 부부의 인연이 약해 외로울 수 있어 잘못된 만남을 가질 수 있으니 이성을 조심해야 하고, 재물을 모으기 위해 매진하는 대박 갑진년이 되시기를 바라본다.